생팁..은 아니고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매장에서 보고왔다!

스타벅스에 겨울이 찾아왔어요~~

한창 대학 다닐 때에는 이런 멘트에 설레기도 했었고

다이어리를 왕창 많이 모아서 친구들 선물주기도 했었는데

(이젠 안 그런다... 내가 다이어리를 쓰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4년 전 쯤 깨달음...ㅠㅠ 한 3년 동안 계속 모았었지...ㅋㅋㅋ)

이젠 그냥 그러려니...한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에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토피넛 라떼를 질리도록 마실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는

그냥...그럼...

(사실 나의 워너비 음료는 더블샷...ㅋㅋ)

하지만!!

어쨌든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나와서

마침 스타벅스 간 김에 한번 보고나 왔다 ㅋㅋㅋ

매장에 디피된 예쁜 다이어리들....ㅠㅠ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올해 스타벅스에서는

옐로우 핑크 코랄 네이비 스카이 블루

총 다섯 색상, 3가지 사이즈의 다이어리를 판매 중이다.

사이즈는 가장 작은 것이-옐로우-90*142mm

중간 사이즈가-스카이 블루.네이비.코랄-131*215mm 

가장 큰 사이즈가-핑크- 185*200mm

*스타벅스 공홈 참고*

점심시간 끝이 15분 남아있어서

마음 급하게 본 감이 좀 있긴 하지만,

갖고 싶게 만들었다는 느낌이었다...

다이어리 사이즈의 다양화는

정말 초 중요하지....

거기다가 요즘 유행하는 컬러도

여러가지 들어가 있어서

표지만 봐도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ㅠㅠ

내지 구성이 좀 궁금하긴 했는데 디피된 것들 중에서는

랩핑으로 직접 확인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아래 사진 잘 보시면 뒤에 속지 구성에 대한 코멘트도 있고

http://www.istarbucks.co.kr/whats_new/2018planner.do

스타벅스 공홈에서 속지 구성도 볼 수 있다.

요거는 내가 오늘 산 음료인데

(숏 토피널 크런치 라떼)

가장 작은 다이어리 사이즈가 숏 사이즈보다 조금 더 컸다.

내 손보다는 조금 작았는데,

내 손 크기를 알리 없을테니

비교로다가 숏사이즈를 ㅎㅎ

*스타벅스 공홈 참고*

7일 내에 이프리퀀시를 모두 채우면

코랄과 네이비 색상 한정하여 다이어리 한권을 추가 증정한다는데

한 7년 전쯤의 나라면 물론 가능했겠지만

(실제로 난 지금도 커피를 좋아하고 많이 마신다. 스타벅스는 옛날만큼은 자주 찾지 않지만..)

지금은 완전 불가능ㅋㅋㅋㅋ 말도 안됨ㅋㅋㅋㅋㅋㅋㅋ

*

하여간 오늘 점심시간은 돌아다니면서 밥도 잘 먹고

커피도 잘 마시고 신나게 보냈다 ㅋㅋ

2018 스타벅스 플래너 도전하는 분들 있다면

완전 팟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