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스타벅스앱 (feat. 최소 5년차 스벅골드레벨)

직장인이라면 포션처럼 달고사는 것이 하나 있다.

 

영양제?

...아니라고 할 수 없지만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님..ㅋㅋ...

 

밥?

아니!!

(난 서브웨이가 먹고싶어 우가우가!! 서브웨이!)

 

바로 커피다.

 

커피라는 이름 아래에 참 다양한 종류들이 많고,

제각기 좋아하는 스타일도, 하나의 이름을 가진 종류라 하더라도 마시는 방법도 참 다른 커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 중 하나이다.

 

그리고 난 이 좋아하는 러블리 음료를 이번 주에만

(이번주는 아직 3일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 3일차도 아직 반밖에 안지났다..)

10잔 쯤 마셨다^^

 

그리고 그 중에 1/3은 스타벅스앱을 통해 구매해서 마셨다.

(나머지는 늘 사랑하는 편의점이나 내 마음 속 2등 -1등은 스벅^^- 쥬씨에서~~)

 

그래서 준비했다!

오늘은 한 눈에 보는 스타벅스앱!

왜 요 녀석을 직장인들이 꼭 써야하는 지

열심히 영업하도록 하지 후후...

 

(스압주의!)

 

 

 

 

 

스타벅스앱의 로딩? 화면이다.

주로 신규음료, 아니면 시즌음료가 메인을 차지한다.

그나저나 아직 여름인가, 아이스 음료들만...ㅠㅠ

 

난 오늘 추워서 오돌오돌 떨면서 점심을 먹었건만ㅠㅠ

 

 

 

 

로딩 후 메인 화면!

현재의 메인 화면에서

스타벅스앱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가장 잘 보이는 리워드 부분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다.

 

 

 

 

 

리워드는 스타벅스에서 주문을 할 때마다 쌓이는

음, 쉽게는 보통 카페마다 찍어주는 스탬프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도 이와 동일하고.

 

이벤트로 특정 음료를 구매하면 별 하나 더 적립

또는 만원 이상 구매시 별 하나 더 적립

이런 식의 프로모션을 자주하는 편이라서

12개의 별을 모으는 것은 그렇게 어렵진 않다.

 

그리고 이 12개의 별이 모일 때마다

다음 날 무료 음료 쿠폰 한장을 준다.

유효기간은 한달!

 

이 무료 음료 쿠폰은 아주 강력해서

파트너가 제조하는 모든 음료

(제조하는!)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으며

엑스트라 하나까지 무료다...

 

그래서 이번에 받은 쿠폰으로는

톨 사이즈 아이스 그린티라떼 투샷추가 (feat.디캡)을

무료로 마셨지.. 거의 칠천원가까움...ㄷㄷ

 

 

 

 

 

친절하게도 내가 그간 몇 번이나 스타벅스를 갔는지도

별 히스토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잘 보면 구매한 내역 뿐 아니라,

설문조사나 이벤트로 받은 별도 있다.

 

생각보다 쉽게 쌓이는 별!

 

*

 

참, 별은 카드가 있어야 한다.

앱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스타벅스카드가 있어야

(매장에서 언제든 구매가능!)

별 적립이 가능!

(회원가입까지 해야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요 부분은 파트너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용!)

 

 

 

 

 

다음은 중앙 부분의 왓츠뉴!

 

 

 

 

 

ㅋㅋ..ㅋ...

 

나는 이 부분이 로딩이 잘 안된다.

(사실 지금 시작 화면과 메인 화면 사이에 이벤트 팝업이 있는데,

나는 이벤트 팝업도 로딩이 잘 안된다. 참고로 이벤트 팝업은 10월 27일부터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가 시작됩니다~ 입니당ㅎㅎ)

 

하지만 스벅 이벤트 관련해서는 메일로 받고 있어서

별로 문제는 없다 ㅎㅎ

 

그리고 이전 폰에서는 늘상 잘 됐었어서

그냥 핸드폰 호환 문제인가 싶기도 하다...ㅎㅎㅎ

 

 

 

 

다음은 왓츠뉴 옆에 e쿠폰과 e기프트아이템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원래 쿠폰이 두개였는데

하나는 어제 썼고

(앞서 말한 별12개적립무료음료 쿠폰..ㅋㅋ)

하나 남았는데 오늘은 없다 ㅋㅋ

 

잘 보면 쿠폰에 유효기간이 함께 기재되어 있다.

스타벅스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쿠폰 놓치지 말고 사용하라고 알림도 오니

넘나편리한것..!!

 

 

 

 

그리고 대망의 스타벅스 카드와

사이렌오더만이 남아있는데..

 

사이렌오더까지 여기서 설명하면 포스트가 폭발하므로

(지금까지 따라온 사람들 참 용한 사람들...+고마운사람들...ㅠㅠ)

이건 내일 설명하도록 하겠다 ㄲㄲ

양해바랍니당ㅎㅎ

 

 

 

 

스타벅스는 시즌별로 또는 기념일 별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입혀서 카드를 내놓는다.

그리고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사각 스타일이 아닌

단풍잎 모양, 휴대성을 높인 작은 사이즈의 카드 등도 내놓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때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다.

 

(현재 보면 마이카드 7개가 등록되어 있지만

이는 스타벅스 골드 카드를 포함해서 다 다른 디자인이고,

원래 이것보다 더 여러 종류의 카드를 모았었는데

이제 스타벅스 좀 줄여야지 생각했던 때가 있어서

다 삭제하고 잘라버리고 그랬었다..ㅋㅋ 그래서 없음)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는 카드를 충전하는 방법을

신용 또는 체크카드, 현금, 휴대폰 결제 등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참 좋다.

 

분실신고와 잔액 이전도 앱 내에서 모두 가능하다.

 

자동 충전 기능은 매우 편리할 것 같지만

사실 쓰지 않는다... 무분별한 소비의 장이 될까봐...ㅋㅋ

 

자동 충전은 두 가지 방식인데

첫번재는 일정일에 일정 금액을 지정한 방식으로 충전하는 것

두번째는 일정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충전하는 것

 

둘다 너무 무서운 방식이다...ㅋㅋㅋㅋ

그래서 사용하지 않고 있음 ㅋㅋ

 

 

*

 

 

일단 오늘은 스타벅스앱에 대해서

쭈욱~~ 살펴보았고

 

내일은 스타벅스앱의 하이라이트!! 꽃과도 같은 기능!!

사이렌오더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이것 때문에 무지바쁜 우리 직장인들이

요 앱을 써야하는 것임..ㅋㅋㅋ

 

내일도 기대해주세요!!ㅎㅎ

(근데 내일도 이렇게 길듯..ㅠㅠ)